올해로 39회를 맞이하는 서울독립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십년지기 동생인 이배우 덕에 '소년과 양'의 이형석 감독님 초대로 특별단편선을 관람하고 왔는데요.
'세이프''소년과 양''선''주희' 4편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긴장감과 몰입감이 최고였던 '세이프'
이성, 그리고 동성간의 사랑을 다룬 '소년과 양'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선'
보는 내내 오싹오싹 했던 '주희'
상영이 끝나고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준비되어있었고 소년과 양의 이형석감독님은 일정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고관재 배우님이 대신 질문을 받아주셨어요.
사회자분 진행도 능숙하시고 감독님들도 쏟아지는 질문들에 위트있게 대답해주셔서 재밌게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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