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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어플

[아이패드 음악어플] 코드를 배워보자! chordbot



 



chordbot은 수많은 코드들을 다양한 장르에 맞추어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코드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노래, 음악으로 만들 수 있는 음악어플입니다.


chordbot의 장점은 너무나 쉽게 원하는 코드를 입력하여 코드진행을 만들 수 있다는 건데~ 바로 이 코드진행을 통해 노래가 만들어지는 것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 등장하는 메인 화면이 좀 어두 컴컴하고;; 낯설수 있지만~ 한번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앱을 실행하면 (1/1)Section1 에 C 코드 하나가 덩그라니 있을 겁니다.


이 C코드를 누르면 코드를 변경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원하는 코드의 소리를 들어가며 코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장르가 있기 때문에 플에이를 시킨 상태에서 코드를 선택하면 

선택한 코드가 계속 플레이 되기 때문에

코드가 진행되는 소리를 들으면서 선택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각 코드마다 chord inversion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것이 무슨 뜻이냐 하면~

예를 들어 C코드의 구성음이 수직적으로 도, 미, 솔 이라는 세개의 음이 쌓여 소리가 나게 되는 코드를

도와 미의 위치를 바꿔 미, 도, 솔

또는

도와 솔의 위치를 바꿔 솔 미 도 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 소리를 들어보면서 해보는것이 이해가 더 빠르겠죠?






만약 노래가 길어지고 코드가 점점 많아진다면 한 화면에 코드가 가득차 구분하기도 힘들고 지저분해 지겠죠?

이럴땐 섹션을 나누어 코드를 만들게 되면 여러 모로 편리해 진답니다.








코드가 진행될때 연주된는 악기들의 선택된 장르마다 다르게 되는데 이또한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악기의 종류와 악기들의 주법 그리고 볼륨까지도요!!!!








완성된 코드는 저장가 동시에 여러 모습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어플이나  음악을 만드는 시퀀스 프로그램으로 보낼 수 있는 미디파일,

음원파일로도 내보내기가 가능하지만;;;;

무료 버전에서는 저장도 내보내기도 가능하지 않다는 것 ㅜㅜ


한 가지 다행인건 한번 만들어 놓은 코드들은 다른 새 파일로 다시 만들기 전까지는 삭제되지 않고 살아있다는 점이 위안이 되네요;;;; 




chordbot은 ios / Android 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wn:


ios - https://itunes.apple.com/kr/app/chordbot-lite/id400216689?mt=8  (Lite 버전)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hordbot&hl=ko









다양한 음악활동과 어플에 관한 정보

 

아이악사(아이패드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https://www.facebook.com/groups/ipadmusic777/

 

아트뮤직프로젝트

https://www.facebook.com/ArtMusicProject/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_2xidUJgjyWxdAsM-5WDFA?disable_polymer=true